오늘이 8월 마지막이구나. 8월 책 구매 올리는 것도 잊어버렸네.
<어떤 동사의 멸종> 한승태 작가는 <고기로 태어나서> 읽고 이 작가는 챙겨봐야겠다 했는데 작년에 이 책 나와서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구매했다. 노동 에세이 3부작 중 1권 <인간의 조건>은 <퀴닝>이란 제목으로 재출간되었네.
<다다와 초현실주의>와 <이슬람 미술>은 옆지기 구매 요청으로 주문했다. 품절 제외 이 시리즈 다 모으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 미술>은 여동생 선물 주고 한 권 더 구매한 것.
8월이 끝나가지만 무더위는 끝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