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underthecross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몸은 인문학이다!
underthecross 2025/01/08 19:47
댓글 (
2
)
먼댓글 (
0
)
좋아요 (
2
)
닫기
underthecross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파란놀
2025-05-13 15:59
좋아요
l
(
0
)
한자로 적는 ‘암(癌)’은 우리말로 하자면 ‘좀’이라고 여길 만합니다. 우리 몸에 자리잡으려고 하는 좀스러운 것이 뭉쳐서 ‘암’이라 하는데, 좀이 늘어나는 까닭이라면, 우리가 스스로 좀을 몸밖으로 못 내보내는 탓입니다. 좀이 생기면서 뭉쳐서 밖으로 나가야, 우리 몸은 낱(세포)을 튼튼하게 새로 낳게 마련이니, ‘좀(암)’이란 ‘나쁜것’이 아닌 ‘낫는길’이기도 합니다.
‘늙다(노화)’란, 나이만 늘리면서 안 배우는 결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여든이나 아흔 나이여도 새롭게 배우려는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서는 ‘죽음냄새’가 안 나요. 나이가 젊더라도 안 배우려는 사람한테서는 으레 ‘죽음냄새’가 나더군요.
underthecross
2025-05-15 14:12
좋아요
l
(
0
)
숲노래님, 좋은 답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