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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태님의 서재
  • Falstaff  2023-12-27 21:34  좋아요  l (0)
  • 저 먼 시절에 지하도 나오다가 검문 당한 적 있습니다. 가방 안에 공산당선언 복사본이 들어 있어서 아이고, 곡소리 나는구나... 끙끙 앓았는데 표지에 제목을 쓰지 않았더니 순사가 그냥 보내주더라고요. 얼마나 고마웠는지 참.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게 뭐라고 읽는 거 가지고도 콩밥을 먹였는지요.
  • 하길태  2023-12-28 08:00  좋아요  l (0)
  • 어디 읽는 죄 뿐이겠습니까?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던 시절이 있었지요.
    게다가 ‘자생적 공산주의‘라는 새로운 개념의 공산주의도 만들어졌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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