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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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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에 죽은 언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그들.곧 감각의 세계를 반드시 잃을 그와 침묵을 선택한 그.작가의 우물은 얼마나 깊은 것일까 안에서 머무는 것들, 감각 이미지 감정 사유.밖으로 꺼냈던 그간의 내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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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김지연 | 2024-10-26 12:36
공 같아요. 여러 면이 고르고 둥글고 균형있게 잘 쓴 소설다운 소설. 이기는 것을 욕망하지 않는 야구. 패자를 만드는 일에 소극적인 진호리그. 야구팬이라면 복창터질 일이지만 소설로 읽는 입장에서는 야구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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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시간]
김지연 | 2024-10-23 11:29
읽는 동안 문장들 사이사이 빛나고빛나고빛나는 표현들로 전율에 몸을 떠느라 자꾸 멈춰야할 만큼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이 대단하다누구와 이 책에 관해 이야기 나누기 보다는뤼시 이야기와 아름다운 문장들과 품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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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
김지연 | 2024-09-06 21:13
달물고기 이야기 중에 ‘줄은 이리저리 호를 그렸는데 ...‘에서 호가 무엇인지 아는 분 있을까요.저는 그 야기가 한없이 아름답고 애잔해서 필사하는 중인데 그런 표현은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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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시티 이야기]
김지연 | 2024-08-23 19:31
프랑스는 알베르 까뮈 보유국.어두운 밤 창문 너머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신을 믿지 않는데도 왜 헌신하나요 라는 타루의 질문에의사 리유는 덤덤하게 하늘을 쳐다볼 것이 아니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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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김지연 | 2024-07-31 23:25
최고의 책.꼭 읽어서 훌쩍 성장하세요.좋은 책이 줄 수 있는 거대한 모든 것을 줄거예요 얼른 냉큼 받아서 내 것으로 흡수하세요.쉽게 얻을 수 있어요. 진지하게 읽기만 한다면요.이야기와 그림의 힘이 이렇게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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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거인 (15만 부..]
김지연 | 2024-07-10 18:41
아름답고 깊고 오래 남을 소설.뜨뜻미지근하지않게나에게 뜨겁게 남겨요.주제도 다양했고 이야기 속도와 방향, 문장들 다 좋아요마지막드라이브를 읽으며 좀 울컥했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 느낌도 잘 간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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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질의 사랑]
김지연 | 2022-06-11 17:04
미스터버티고 라는 북카페에서 2019년 1월에 구입했어요. 카페명 검색해보시고 연락해서 구입하세요.보후밀 흐라발 3권 읽기 완성해야죠.책이 있다는 대답을 들었을때 으아아~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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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히 감시받는 열차]
김지연 | 2019-02-03 00:12
많은 걸 겪고 숲으로 들어간 디테 부분을 읽으며 많이 울었어요.저무는 인생을 정리하며 살아온 자신의 길을 촘촘히느끼고 반추하는 늙은 그의 소회가 자꾸만 울게 하네요. 즈데네크 불문학교수와 마르첼라 조랑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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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을 모셨지]
김지연 | 2019-01-27 17:04
미칠 것 같다미치게 한다하늘은 인간적이지 않고그는 버려지는 책을 읽고 압축하며 바로 그 책들과 사랑에 빠져있다나는 이 책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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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김지연 | 2019-01-15 16:00
소영이네 생선가게는 그 동네 모두의 가게다.
리뷰
[소영이네 생선가게]
김지연 | 2017-03-28 17:04
중학생까지? 상식 더하기로 읽기에 좋을 책. 엄마가 설명해주는 형식이라 어색하고 뜬금없는 것도 느껴지지만 쉽게 읽히고 다른 책으로 확장해주는 역할로 좋겠어요. 중1,2에게 강추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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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계사]
김지연 | 2012-10-24 12:26
막상 먹어보니 맛깔나는 음식, 그런 숨은 맛나는 책이었어요. 아주 쉽게 풀어 쓰고 설명이 되어있어서 세계사와 더불어 아주 즐겁게 읽었어요. 번역, 관점의 문제가없는 우리나라사람이 쓴 책이라 더 잘 읽힌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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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역사]
김지연 | 2012-10-24 12:20
정해진 주제로 읽고 싶다면 비문학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되었어요. 사형제도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거든 이 책을 읽어도 충분해요. 추리 형식이라 편했으나 좀 김빠진듯도해요.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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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김지연 | 2012-09-03 15:53
넘쳐요 서술이..줄거리만 가지고 짓는 것이 소설은 아니지만 없어도되는 잔가지가 너무 많은 나무라고할까.. 그래서 보기에도 어디 쓰기에도 좀 뭐한 그런 나무요. 아쉬움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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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1]
김지연 | 2012-09-03 15:49
다시 출판돼서 구입해서 읽었어요..진심으로 감사.... 눈물날것 같은 그림이랑 감성...기대한 그대로여서 뿌듯흐뭇해요...많이많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좋은 책을 보면 드러나는 이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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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김지연 | 2012-07-31 15:55
눈으로 읽는 책을 왜 굳이 판소리 형식을 빌어서 서술했을까..하는 의문이....별 딱히 눈에 띄는 내용은 아니되 처음엔 판소리식 문체라 몰입이 어려웠고 뜬금없니 개보다 못한놈이아니라 왜 년이어야했는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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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전]
김지연 | 2012-07-03 21:52
좋아요.내 나이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에 이입되고 딸이 자라면 똑같은 엄마가 될텐데 어릴때 엄마에게 날을 세우다가는 엄마의 그 나이때 펑펑 울텐데. 나도 사실은 그랬다오. 엄마와 딸이 읽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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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김지연 | 2012-07-03 21:46
이 작품처럼 글을쓰자면 얼마나 읽고쓰고 생각하고 조사했을지..책바보와 다산아버님에 버금하는 좋은책이네요. 작가님한번 만나보고싶다는 바람을 가져봐요. 다음책기대할게요. 창비에서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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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의 세 친구]
김지연 | 2012-06-27 21:37
어떻게 이런 수준의 책이 창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을 수가 있답니까? 제가 쭈욱 읽고 자라80년대를 관통한 그 창비가 맞나요? 그냥 창비 출판책이었다면 이렇게 화가나지 않을텐데..대상작이라니. 반성이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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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없는 마을]
김지연 | 2012-06-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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