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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갈라진 길들이 있는 정원
  • 부다페스트 1900년
  • 존 루카스
  • 19,800원 (10%1,100)
  • 2023-06-02
  • : 495
슈테판 츠바이크의 <어제의 세계>를 떠올리며.. 당대 최고의 문필가가 기억을 통해 재구성해낸 빈의 풍경과, 역사학자가 사료를 통해 재구성해낸 1900년대 부다페스트의 풍경. 여기에 발터 벤야민의 <1900년 경 베를린의 유년시절>을 더한다면 세 도시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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