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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갈라진 길들이 있는 정원
  • 프롤레타리아의 밤
  • 자크 랑시에르
  • 22,500원 (10%1,250)
  • 2021-01-11
  • : 2,158
번역의 어려움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너무 아쉽다. 19세기 노동자들의 언어를 파악하는 것이 거의 암호 해독 수준이다. 역자주까지는 기대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무지한 스승>의 가르침에 공감한다 하더라도, 이 언어는 해독불가능하다. 설마 랑시에르가 이런 글을 썼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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