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호에는 부평여고에 재학 중 인 3학년 이해날 학생이 모델로 나와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학생 소개를 보니 작년 17대 수능을 치룬 학생이라고 하는데 수능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대학생활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이해날 학생 옆으로 이번 17년 1월호에서 다룰 주요 내용을 보면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탐방, 저주가 있어 더 재미있는 월드 시리즈, 인간에게는 친구가 꼭 필요한가? 등등 내용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다룰 예정인데 몇 가지 예기를 하자면
저도 친구 사귀는 데는 많은 고민했습니다. 올해 초 가장 친한 친구와 크게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이 그 친구가 잘못을 인정해 지금은 잘 만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 친구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고여.
싸우면서 이 소리 저 소리 다 들었기 때문에 상실감이 컸고 예전처럼 가깝게 다가가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또 요즘은 다양성이 존중된 솔로시대가 대세기 때문에 굳이 친구를 사귀거나 잘 다가가는 일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친구가 꼭 필요한가?’제목만 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마음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왜냐고여?’ 서론이 길어지는 관계로 밑에서 자세한 설명 이어서 하겠습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제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chh6715/220920353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