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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씨의 추천으로 모리미 토미히코 작가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첫 번째 책이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였습니다. 그 후 《연애편지의 기술》과 《펭귄 하이웨이》를 봤던 것 같습니다. 《달려라 메로스》는 아마도 챙겨두지 않았을까 합니다.

작가의 꽤 여러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와 《펭귄 하이웨이》는 애니메이션도 봤을 겁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을 찾고 보니 모리미 토미히코 작가가 썼습니다.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봤을 때는 예스럽지만 톡톡 튀는 20대의 고뇌가 담겨있다고 생각했고,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지만 여성에 대한 시각이 고정되어 있다는 생각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여전할지 혹은 바뀌었을지 궁금해져서 아마도 《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를 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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