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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은 열 두 번째 416이었습니다.
세월호에 탔던 단원고 아이들은 1997년생이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살아있다면 29세, 30세가 되었을테니, 사회에 나가 직장생활을 시작했겠지요. 직장에서 만나는 2000년, 2001년생들보다 몇 년 더 연차가 쌓인 후배들이겠지요.

그리고, 단원고 학생들이 아닌 돌아오지 못한 탑승객들이 있습니다.

올해는 대통령이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어서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내, 생존자와 가족들이 현재를 살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는 시스템을 국가가 갖추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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