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시끌별 녀석들»이나 «메종일각» 보다 재미있습니다.
다카하시 작가의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가난한 남자 주인공과 예쁘고 밝고 철없는듯 사려깊은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해결하는 문제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40권까지이니, 앞으로 어떤 소재가 등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밀당이 있는, 두 주인공을 뺀 주변 사람들은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안다거나 하는 전개가 이제 익숙합니다.
힘차고 밝은 로맨틱 코미디 만화입니다. ㅎㅎㅎ
미션을 해결해가는 구성이라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초기작보다는 그림이 확실히 덜 부담스러운대요, 아마도 만화에 기대하는 노출 장면의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일까요?
«H2»를 그린 아다치 미츠루 만화가와 친하다고 하는데, 두 작가의 만화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체육복 장면이나 수영 장면 등이 상대적으로 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홀로 경제활동을 하면서도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집안의 과업을 풀어가는 린네는 이전 만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중에 믿음작한 편입니다.
* 4월은 «경계의 린네»와 즐겁게 보낼 수 있겠어요. 남자 주인공 이름이기도 한 ‘린네’는 ‘윤회’를 뜻하는 일본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