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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es_proses님의 서재
  • 평범한 경음부 7
  • Tetsuo Ideuchi
  • 6,750원 (10%370)
  • 2025-10-24
  • : 3,330
오늘의 아침 만화입니다. (2025년 12월 1일)

조금 색달랐던 건, 이 만화에 나오는 락 음악을 들으면서 뫘다는 건데요, 색다릅니다.
새벽에 듣는 락은 아주 색다른 느낌입니다.

Green Day, Ellegarden도 좋고, saba sister, Tokyo Incidents 도 들었어요.

일본 시부야계 HARVARD의 공연을 보려고, 하드락에서 논알콜로 새벽까지 버텼던 생각이 납니다. ㅎ

가사가 없지만, 조금만 품을 들이면 아주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입니다. 주인공의 이름과 밴드를 자주 잊어버려서 왔다갔다 하게 되지만, 안 듣던 음악을 추천받는 것 같아 좋습니다~.

* 찾아보니 12월 13일에 yangskinny가 내한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요, 가격도 그렇고 올스탠딩이라 바로 포기했습나다. ㅎ

** 오늘 출근길엔 HARVARD를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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