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웰스데이터북에서 산출한 ‘부의 불평등 지수’는 어떻게 산출한 것인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부의 불평등’을 어떻게 정의했을까요.
얼른 찾아보니 스웨덴은 인구가 적으나 억만장자가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위 1%, 5%, 10%의 부를 소유한 사람의 비중을 보는 것일까요? 더 적은 수의 사람들이 더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다면 불평등지수가 더 낮게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부의 불평등지수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부동산소득, 상속소득으로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평생 같은 시간 동안 근로소득 밖에 수익이 없는 사람들이 일굴 수 있는 자산의 상한선은 정해져있지 않을까요?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설들만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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