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세이노의 가르침 별책부록»에서 한국의 부유층은 미국의 부유층보다 세금을 많이 내며, 도서 «그들은 왜 나보다 덜 내는가»에서 ‘‘그들은’ 자본 소득이 많은 미국 부자들을 지칭하는 것이며, 미국 얘기일 뿐’이라고 합니다.
이만큼 세금을 부과받아 본 적이 없어서 무엇이 진실인지는 더 살펴봐야겠습니다만, 이만큼 세금을 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므로 모르는 소리를 하지말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아 보입니다. 부유세를 내 본 적이 없더라도 따져보는 것은 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직업에라도 자신의 일을 대충하는 사람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있으며,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해석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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