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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님의 서재
  • 야리바바  2019-04-19 15:46  좋아요  l (0)
  • 백권의 고전을 읽는 수행자!!!
    정말 멋진 문장.
    이퀄라이저란 영화가 있는데, 덴젤 워싱턴이 죽은 부인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100권의 고전을 읽어갑니다~
    전 요즘 찰스 디킨스를 시작했어요.
    올리버 트위스트와 크리스마스 캐럴은 다소 쉬워서 너무 즐겁게 읽었는데, 다음 타자로 택한 오래된 골동품 상점이 재미있는데도 왠지 잘 안 읽어집니다...
    이른 갱년기인감요.....ㅎㅎ
    암튼 열씸히 읽을겁니닷!!!
  • 야리바바  2019-04-19 15:53  좋아요  l (0)
  • 참!!! 똘님!!! 요즘 티비에서 청춘의 덫 다시해주는데 혹시 보시나요? 드라마는 취향이 아니실수도 있겠네요...
    암튼 전 요즘 열씸히 봐요~ㅎㅎ
  • 박똘  2019-04-19 16:06  좋아요  l (0)
  • 히히히히..
    전 발리에서 생긴 일...봤어요
    보며..˝씨이이이 부자새끼들..씨이이이˝.... 마치 능력있고 가난한 여주인공인양 얼마나 몰입하면서 봤는지...요즘 감정이입이 잘돼서 툭하면 울고 웃고...주위에서 ‘저 똘 제정신이 아니지‘ 바라봐요 낄낄낄낄
    청춘의덫도 봐야겠어요.정보 고맙습니다
    저도 디킨즈 좋아해요. 두 도시 이야기..참 재밌게 읽었어요..황폐한 집 읽을려고 사놨는데 좋은책들이 너무 많아서 책장에 꽂아만 놓고 있네요..지금 라틴어 수업 읽고있는데 담으로 읽으려고요..알리바바님 오늘하루가 내삶에 전부인 것처럼 홧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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