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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루실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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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2,971
포도의 산미를 모르지만 신맛이 적절하게 자리잡혔고 초콜릿을 먹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단맛은 안 느껴졌고 대신 설탕이 주는 뒷맛인 끈끈함은 기분좋게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봄의 커피라 해도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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