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창가쪽자리님의 서재
다 좋고 책 내용은 꼭 읽어봅시다그런데 책표지를 꼭 이렇게 해야했나요???????  100자평
[가여운 것들]  창가쪽자리  |  2024-03-10 09:37 
열대과일을 안 먹어봐서 복합적인 산미는 모르지만 목넘김에 거슬리지 않은 새콤함, 음미한 후 올라오는 단맛은 우아함이 흐른다. 단맛이 처음부터 안 나니 음미하며 즐겨야 하고 곁들이는 디저트와 마시면 최고의 ..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창가쪽자리  |  2023-07-30 12:20 
산미가 세지 않고 무게감이 적절해 기운 끌어내는 데 딱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물 양을 잘 지켜야 최상의 맛을 볼 수 있지만 그쯤은 감수할 만해요.  100자평
[콜드브루 파우치 케냐..]  창가쪽자리  |  2023-06-14 08:07 
설탕을 탔을 때의 단맛이 아니고 은은한 단맛이 잘 살아납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한 드립백이네요. 신맛도 세지 않아 신맛에 민감한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100자평
[드립백 케냐 야라 AA ..]  창가쪽자리  |  2023-05-27 09:56 
산미와 묵직한 고소함이 잘 어울리고 외줄타기의 균형처럼 잘 잡혀있습니다. 이 균형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커피 맛을 망칠 텐데 이런 균형을 잘 잡아 마음에 듭니다.  100자평
[코스타리카 라 알퀴미..]  창가쪽자리  |  2023-04-15 17:07 
새콤한 산미가 비온 뒤 쌀쌀한 날씨를 잠시나마 잊게 해줍니다. 도톰한 무게가 균형감을 이루고 있어 경박함도 없는 점이 좋습니다. 벌꿀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여운은 마시는 중간에 느낄 수 있어 왜 빨리 여운이 안..  100자평
[코스타리카 라 알퀴미..]  창가쪽자리  |  2023-04-15 16:52 
포도의 산미를 모르지만 신맛이 적절하게 자리잡혔고 초콜릿을 먹을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단맛은 안 느껴졌고 대신 설탕이 주는 뒷맛인 끈끈함은 기분좋게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봄의 커피라 ..  100자평
[드립백 니카라과 산타..]  창가쪽자리  |  2023-03-25 12:04 
새콤달콤하면서 묵직한 첫맛이 매력적입니다. 집에서도 안정된 커피맛을 즐기는 기쁨이 좋습니다.  100자평
[드립백 과테말라 우에..]  창가쪽자리  |  2023-03-11 21:59 
케냐 AA만의 특징일까요? 산미와 무게감이 치우치지 않고 유자의 새콤하고 신맛이 조화로우며 봄처럼 산뜻합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사탕수수의 단맛을 몰라 맛을 잡아내지 못했지만 다 마신 후의 여운이 상쾌해 기분..  100자평
[케냐 야라 AA TOP]  창가쪽자리  |  2023-02-26 12:37 
꽃향이 은은하게 입안에 감돌고 새콤한 맛이 세지 않다. 봄을 대표하는 드립백 커피를 추천하라고 하면 이것을 추천하겠다.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창가쪽자리  |  2023-01-29 10:06 
무게감 있게 커피를 먹고 싶지만 산뜻하고 크게 시지 않은 커피도 먹고 싶으면 아주 딱!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예..]  창가쪽자리  |  2023-01-29 10:00 
사과의 산미와 홍차의 산뜻한 깔끔함이 매력적입니다. 모카포트로 내려 먹을 때 타 원두는 텁텁한데 이번 원두는 그런 텁텁함이 적어서 후식으로 입가심할 때 잘 어울립니다. 앞으로도 절판시키지 마시고 꾸준히 내..  100자평
[과테말라 우에우에테..]  창가쪽자리  |  2022-12-19 11:58 
오렌지의 신맛, 스모키향은 잘 느껴지지만 크리미는 중간에 올라온다. 겨울철에도 여름철에도 맞을 것 같다.  100자평
[과테말라 우에우에테..]  창가쪽자리  |  2022-12-13 13:00 
이번 콜롬비아 엑셀소 디카페인 #4 드립백이 원두보다 더 향과 바디감이 좋습니다. 맑은 목넘김, 부드러운 바디감이 멋져요. 이번 제품은 드립백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00자평
[드립백 콜롬비아 엑셀..]  창가쪽자리  |  2022-11-02 14:39 
묵직한 산미가 디카페인과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카페인원두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00자평
[콜롬비아 엑셀소 디카..]  창가쪽자리  |  2022-11-01 22:00 
드립백이 좀더 간편한 게 좋더군요. 원두보다 더 꼬소? 바디감? 같은게 더 강한 것 같구요. 취향타기 쉽지만 다양한 종류의 드립백이 나와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100자평
[드립백 브라질 산타 ..]  창가쪽자리  |  2022-08-31 09:47 
확실히 #1보다 새콤함, 달콤함이 더 강하네요! 고소한 맛도 입 안에서 잘 감돌아 마시면 마실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커피입니다! 알라딘 커피원두는 역시 믿고 삽니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창가쪽자리  |  2022-08-11 14:20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특히 비오거나 습한 날에 어울리네요. 꽃향을 잘 모르지만 이전에 먹었던 예가체프보다 조금 더 향기롭습니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  창가쪽자리  |  2022-08-08 12:36 
고소하고 진중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한 가지 원두를 다르게 로스팅하면 이런 차이를 주는군요. 알라딘에서 사는 원두는 항상 사는 사람을 실망시키지 않는 점도 언제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100자평
[브라질 산타 루시아]  창가쪽자리  |  2022-07-18 15:57 
숫자의 의미가 로스팅 단계였군요. 산미가 상큼하고 비가 오는 날 마시는데 산미가 비의 습도를 눌러주는 느낌입니다. 구수한 맛은 곡물차 같아서 친근함도 있구요.  100자평
[브라질 산타 루시아 #..]  창가쪽자리  |  2022-07-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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