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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님의 서재

왜?라는 질문. 이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싶지않아서 던지는 질문이며, 따라서 신정론적인 질문이다. 이는 신학과 형이상학의 긴 역사 안에서 되풀이되었던 질문으로, 신정론이 이미 답을 주었다고, 아니, 대답을 하긴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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