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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님의 서재

"좀비구나, 너."
믿고 싶지 않지만, 이 사실을 믿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그리고 묵호를 죽일까, 묵호에게 물릴까, 고민한다.고민이 길어진다.
묵호가 나를 물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나 알아보는구나.‘
이건 확신이다. 묵호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안다.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
그래도 우리는 좀비가 됐어도 
서로를 알아보지 않았을까? 끝까지 특별하게.- 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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