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solxodid님의 서재
  • 무명기 14
  • 윤지운
  • 6,300원 (10%350)
  • 2020-03-10
  • : 668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희가 그 누구한테도 자기 자신에게도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진 그 순간은 이 작품에서 가장 가슴 아픈 장면이었다. 교희랑 무진은 꽃 같은 시절과 마지막을 함께 했으니 나름의 행복을 맛 봤지만 상서승은 삶이든 죽음이든 무의미한 지옥이겠지 뭐.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