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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xodid님의 서재
몰입도는 좋으나 기대보단 별로다. 정신분석 심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채워주진 못하고 뻔하며 결말은 김이 샌다. HBO에서 어떻게 각색해서 드라마를 만들었는지가 더 궁금해진다. 원작보다 나을 것 같다.  100자평
[조용한 아내]  solxodid  |  2020-05-06 22:25 
교희가 그 누구한테도 자기 자신에게도 더 이상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진 그 순간은 이 작품에서 가장 가슴 아픈 장면이었다. 교희랑 무진은 꽃 같은 시절과 마지막을 함께 했으니 나름의 행복을 맛 봤지만 상서승은..  100자평
[무명기 14]  solxodid  |  2020-03-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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