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아침햇살
  • 만년
  • 다자이 오사무
  • 12,600원 (10%700)
  • 2021-07-09
  • : 5,815
다자이 오사무의 글은 가슴에 팍 꽂히는 구절이 많아요. 이번 책에선.. 특히 여기… “사물의 이름이란 그게 어울리는 이름이라면 굳이 묻지 않더라도 절로 알게 되는 법이다. 나는 내 피부로 들었다…그 물상의 언어가 내 피부를 간지럽힌다…나쁜 이름은 아무런 반응도 없다. 여러 번 들어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름도 있다. 예를 들면 ,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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