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로망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책들의 부엌 (인사이드 에디션)
- 김지혜
- 13,050원 (10%↓
720) - 2022-12-25
: 6,752
잠이 오지 않는 겨울밤에, 뒤척이다 일어나 단숨에 다 읽었다. 나의 불안과 걱정을 뒤로 하고, 책이 이렇게나 진정제 역할을 하는 거였지 깨닫게 된 밤. 책을 덮고 고요히 잠들었다. 꿈속에서라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로망 같은 공간 <책들의 부엌>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