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무의 말
아찌언니 2020/08/18 04:22
아찌언니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나무의 말
- 레이첼 서스만
- 19,800원 (10%↓1,100)
- 2020-07-30
- : 446
엄마는 나무를 참 사랑한다. 아프리카에 가서 바오밥나무도 보고 라오스에선 나무를 붙잡고 물속으로 풍덩 빠져보고 싶다고도 한다. “나무를 볼때도 숲을 볼때도 있어야 한다” 는 엄마 말이 어릴 땐 잔소리였는데, 내일모레 서른되는 이 시점에선 무턱 나무 이야기가 읽고싶어졌고, 나무가 답을 준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