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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대한 가볍고 따뜻한 시집인 줄 알았는데 너무 절절해서 방심하면 눈물 나는 시집. 어떤 우정은 사랑에 가깝고 영원할 수 없음을.. 가슴 아프게 빨리 깨달아버린 시인. 가느다란 빛, 그 끝에서 기지개 켜는 폐..  100자평
[새 우정을 찾으러 가..]  decembercat  |  2025-09-30 11:26 
하나로 합쳐진 마음이 더욱 강한 중력을 발생시킨다면. 어째서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아닙니까. <이 문장이 좋네요  100자평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  decembercat  |  2025-09-30 11:12 
치즈라... 곰팡이 같은 콤콤한 것들이 뭉쳐서 새로운 차원의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  100자평
[치즈 이야기]  decembercat  |  2025-07-30 19:30 
뭔가 스릴러 영화 느낌이 솔솔 나네요. 기대기대  100자평
[엄마가 아니어도]  decembercat  |  2025-05-19 13:34 
너무 기대돼요 하 얼른 받아 보고 싶어요!!!  100자평
[내 꿈에 가끔만 놀러..]  decembercat  |  2025-05-13 18:25 
올해 젊작도 넘 기대됩니다!!!!  100자평
[2025 제16회 젊은작가..]  decembercat  |  2025-03-31 13:02 
개정판인데 마치 어제 쓴 것처럼 현실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좀비소설 오랜만인데 많이 잔인하지 않고 철없는(?) 주인공들 러브라인도 재밌엇어요  100자평
[인플루엔자]  decembercat  |  2024-12-18 09:29 
˝우리는 모두 이어져 있다˝고 믿겠다는 시인의 말이 마음에 와닿는다. 그런 믿음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이 아닌지.. 연말까지 아껴 읽을 책.  100자평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decembercat  |  2024-09-04 11:30 
뭔 이런 쓰레기 같은 책도 서점에 등록을 다 해주고  100자평
[방콕 판타지 Superman..]  decembercat  |  2023-08-15 01:02 
레시피가 다 사진 몇 장 이내로 끝나서 좋아요!!!!!! 따라하기 쉬울 것 같아요!  100자평
[나지의 다이어트 레시..]  decembercat  |  2023-06-21 16:46 
진짜 최고 너무 좋아요 원래도 좋아하는 작가님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행복해졌어요  100자평
[날마다 만우절]  decembercat  |  2022-10-13 15:44 
둔하다, 둔감하다, 는 말을 긍정적으로도 쓸 수 있구나. 실제로 살면서 어느 정도의 무던함은 스스로를 위해서 필요한 것 같다.  100자평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decembercat  |  2022-05-30 14:27 
뒤늦게 읽었지만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고 있는 지금 나에게,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책. 아프고 고통스럽고 아름답다. 시간이 지나도 이렇게 잘 읽히는 책이야말로 명작인 것 같다.  100자평
[해가 지는 곳으로]  decembercat  |  2022-05-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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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지 모를 희망 ..]  decembercat  |  2022-04-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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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는 미워하는 미..]  decembercat  |  2022-0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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