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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재
강력한 질풍노도 청춘들이 자아를 찿아가는 여정이 힘들면서도 아름답다.  100자평
[파도의 아이들]  백열등  |  2024-08-29 15:33 
누구나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태어나서 자신만의 일정한시간을 보내고 사라진다. 우리는 지금 생과사의 여정에서 어느지점에있든 하루만큼 오늘만큼 늙어가고있다 . 가장무시받기쉽고 외로운 지점이 늙음이지만 ..  100자평
[나는 나대로 혼자서 ..]  백열등  |  2018-09-01 12:23 
어떻게 다자이작품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와닿는건 나만의 감성일까 ? 읽다보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다자이만의 연민을느낀다. 현재 우리들의 초상이랄까...  100자평
[만년]  백열등  |  2018-06-05 05:20 
짧은산문들 산문에는 국적이 보이지않아 좋다. 대작가들의 개인적인 서랍을 열어보는 기분이든다. 평소 접하지 못한 작가들의 글들로 긴겨울 밤을 보낸다.  100자평
[슬픈 인간]  백열등  |  2017-12-16 01:46 
처음으로 일본시인의시를 읽었습니다. 두꺼운 소설을 읽을때와는 또 다른 감동입니다.역시 시는 문학과언어의 마지막 자존심이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의섬 이 증명합니다.정말 시인의 어린시절이 그려집니다.나의 ..  100자평
[헨젤과 그레텔의 섬]  백열등  |  2016-03-28 15:58 
오에책중에 가장 잘 읽히는 책입니다 예전에 오에책을 한번에 읽지못하고 몇번에 나누어 읽어도 사실힘들었는데 이번에 비로서 거장의 숨결을 단숨에 느낄수있었습니다.책과함께 일생을살아온 작가의생이 저를 돌아..  100자평
[읽는 인간]  백열등  |  2015-07-27 21:45 
일본여행중 처음으로 이책을들고 산책중입니다 .나가이가후와 대화를하면서 걷다보니 혼자라도 외롭지않습니다 . 도쿄 여행의참맛을 도쿄여행34회만에 첨으로느낍니다.  100자평
[게다를 신고 어슬렁어..]  백열등  |  2015-04-08 09:20 
내가 작가의 방에있는듯한 착각이들게 생생함이 돋보이는책이네요.언젠간 나도 책에 깔리고싶다 라는 생각이드는건 뭘가?  100자평
[장서의 괴로움]  백열등  |  2014-09-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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