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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고등학교에 입학한이래 건우의 일상은 처참하댜
이제 1학년인데 열한시까지 방학때조차 열시까지 계속되는 야자
이건 사는게 아니다
고3이라도 환장할일인데 하물며 열일곱 새파란 녀석이 저러고 삼년을 살란다
정말이지 대한민국은 미쳤다
아이들을 사지로 내몰며 다들 눈감고 모르는척 한다
이와중에 용케 견뎌내는 녀석을 말리지도 못하고 그저
나도 방관할뿐인채
미안하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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