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느티나무
  • 조선인  2011-12-20 08:54  좋아요  l (0)
  • 아... 이건 너무나...
    저도 마로에게 똑같은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넌 엄마가 밥으로 보이니?
    그런데 난 아이가 혼자 집에서 남의 집 밥냄새를 맡으며 절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생각은 못 했어요. 갑자기 딸에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 건우와 연우  2011-12-20 15:03  좋아요  l (0)
  • 조선인님 날씨가 차가운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나요?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들이 저녁이면 더 허기를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요.
    집에 간식거리가 많아도 아이들이 저녁이면 유난히 그러더라구요...


트위터 보내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