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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봄밤의 모든 것
  • 백수린
  • 15,300원 (10%850)
  • 2025-02-28
  • : 56,350
봄밤에 보는 만개한 꽃들은 희미하게 보이지만 아름답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어떤 시기를 통과하며 매번 겪는 균열과 상실, 그럼에도 ‘환함’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이 소설이 보여준다. 다양한 장소에서 화자가 느끼는 감정에 공감된다. 대상과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기어코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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