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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정희진처럼 읽기
  • 정희진
  • 13,500원 (10%750)
  • 2014-10-08
  • : 6,091
책을 통하지만, 신랄하고도 세심한 저자의 통찰은 책을 잊게 만든다. 지나간 시대를 나타낸 말들이 지금도 뼈를 때리는 건, 아직도 세상이 온전하고 경건하게 정진하지 못한 탓이리라. 지속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사회적 거대 담론의 필요성을 이 책이 말해준다. 내게 독서인의 자세를 각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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