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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 바질 이야기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 11,700원 (10%650)
  • 2024-10-25
  • : 1,415
우유부단하고 잘난 척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음을 다잡고 노력했으나 꼭 마지막에 결정적 실수를 범하고 마는 바질이지만, 그럼에도 큰 그림을 향해 나아가는 바질이기에 안도하게 된다. 내 젊은 날의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좋았지만 나의 콜필드(호밀밭의 파수꾼)를 넘어서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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