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지만 번거롭다는 이유로 인스터트식품을 가까이 한적이 많았던 것 같다.
사실 이와비슷한 책은 많이 읽었던것 같다 다만 읽을때뿐 생활에서 실천하지못했다.
몇칠전 지인의 암투병기를 접하고 내가 먹고 있는 음식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는 단순하면서도 큰 진리를 떠올리게 되었다.
제인구달은 여러가지 음식의 유통경로와 전통식생활을 지키기위햐여 유전자조작 식품들로부터 먹거리를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결국 우리의 밥상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우리, 국가, 세계적으로 번져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전자 조직이 가장심한 식품세가지로 콩, 옥수수,
캐놀라를 들수 있는데 콩은 된장 간장등 우리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옥수수는 가공식품에 꼭들어가는 필수 재료이다. 옥수수가 모든식품을 지배한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밥상을 살리기위한 방법은?
1. 내고장에서 난 가까운 먹거리를 이용하기(로컬푸드)
2. 옥상텃밭이나 직접 채소과일을 길러먹는다(공동체 주말농장)
3. 육식위주에서 채식위주의 식생활
4. 매 식사시 음식이 나에게로 오게된 경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갖기
이책은 하늘, 땅, 사람은 하나 즉 세상만물은 모두 연관되어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가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모두 자연으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