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왕윤비님의 서재
유시민은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이야기꾼. 유시민의 뇌를 다운로드해서 1인 1유시민 소유 가능할까요? 책 재밌게 보겠습니다. :)  100자평
[그의 운명에 대한 아..]  DexterAusten  |  2024-06-12 22:34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조민씨 같은 의사가 한 명이라도 더 있는 게 좋았을 것 같다. (의사도 사기꾼이 태반이라고 생각하는 내 편견때문이다.) 그러나 뭐 어떤가. 유투브 영상과 책으로 내가 위로 받는 것도 충분히 ..  100자평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  DexterAusten  |  2023-09-18 21:24 
완전 재밌어요. 유시민 특유의 적당한 냉소와 적당한 낭만이 잘 드러나는 글입니다. 그가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이라 사랑합니다.  100자평
[문과 남자의 과학 공..]  DexterAusten  |  2023-06-25 12:49 
검찰 전체가 칼을 들고 한 가족을 무자비하게 도륙한 21세기 초반 한국역사는 비극이자 희극입니다. 검찰의 수사권이 완전하게 분리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100자평
[가불 선진국]  DexterAusten  |  2022-03-22 16:31 
읽다가 포기했던 책이었다. 몇 달 지나 다시 집어들었는데 밤세워 읽었다.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인 줄도 모르고 독서를 미루었던 것이 당황스럽다. 그러나 주인공들 누구하나 마음 따듯하게 사는 사람이 없으니 가슴..  100자평
[달을 먹다]  DexterAusten  |  2021-11-07 04:22 
박상영 신작 너무 기다렸다. 이런 사랑스런 작가는 처음이야.  100자평
[1차원이 되고 싶어]  DexterAusten  |  2021-09-29 22:40 
멀리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100자평
[조국의 시간]  DexterAusten  |  2021-05-27 21:14 
우리 대부분의 선택은 이성이 아니라 무의식이 결정한다는 구절을 읽고 영화 인셉션이 퍼뜩 생각났어요. 소설과 직접 관련없지만 1차 소름 돋았던 부분입니다. 마지막에 2차 소름이었네요. 최근 천안 어느 병원을 둘..  100자평
[보헤미안 랩소디]  DexterAusten  |  2021-05-03 01:29 
이렇게 재밌는 공상과학 소설이라니! 후반부는 정말 단숨에 읽어버릴만큼 긴장감과 몰입감 최고였어요. 지금이야 익숙한 패턴과 장치들이긴해도 촌스럽게 느껴지진 않더군요.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된 책에 '금강산..  100자평
[여름으로 가는 문]  DexterAusten  |  2021-04-27 22:19 
재밌게 읽었어요. 학교 선생님 이야기라 뭔가 눈물 쏟는 에피소와 훈훈한 결말이겠거니 하고 솔직히 기대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반전스토리 뭐죠? 너무 신나는 소설입니다. 가벼운 이야기 속에 삶의 부조리와 통찰이..  100자평
[도련님]  DexterAusten  |  2021-04-27 22:15 
나의 BTS 박상영! 이토록 가슴 뛰게 하는 소설이라니, 사랑합니다. 다 읽는 게 아쉬웠던 적은 해리포터 이후 처음입니다. ㅠㅠ  100자평
[대도시의 사랑법]  DexterAusten  |  2021-04-04 14:32 
간만에 영화보듯 재미나는 소설이었다. 로맨틱코미디 같았지만 사실 한 사람의 성장기이며 주위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가슴 뭉클해지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감정을 번갈아 느꼈다..  100자평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  DexterAusten  |  2021-03-29 01:19 
굉장히 재밌었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지만 쉽게 읽히면서도 통찰이 담긴 문체에 감탄하면서 읽었다. 작가가 뛰어났을 것이고 번역가도 재주가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외국소설인데 이국적이지 않고 국내소설마냥 ..  100자평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DexterAusten  |  2021-02-21 18:30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초반에 몇페이지 읽고 쳐박아 둔 경험이 있어 과학서적은 나의 길이 아니라고 믿었다. 그런데 이책은 재밌다. 내가 과학책을 그것도 양자역학에 관한 책을 ..  100자평
[김상욱의 양자 공부]  DexterAusten  |  2021-02-16 00:45 
용기없는 사람이 살아가는 법  리뷰
[레스]  DexterAusten  |  2021-02-06 01:28 
중반부에서 책을 덮고 벌떡 일어남  리뷰
[핑거스미스]  DexterAusten  |  2021-02-04 22:05 
쉽게 읽는 그리스로마 신화  리뷰
[야밤에 읽는 만화 그..]  DexterAusten  |  2021-02-04 21:58 
괜찮은 스릴러 그러나 매력없는 주인공  리뷰
[잘 자요, 엄마]  DexterAusten  |  2021-02-04 21:52 
핑거스미스를 읽고  리뷰
[핑거스미스]  DexterAusten  |  2020-12-22 19:40 
쎄듀독해  리뷰
[리딩 플랫폼 3 : 테마..]  DexterAusten  |  2018-05-20 22:11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