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6feetunder 2024/09/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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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 김상혁.김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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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2024-09-15
: 689
어깨를 겯고 함께 걸을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몹시 사랑해서, 그 사랑의 보금자리가 어찌하여 꼭 파주여서 할 수밖에 없었던 말들. 파랑과 노랑이 만나 초록으로 피어난 사랑의 책. 기꺼이 서로에게 물들 사람들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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