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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의 서재
  • 서니데이  2023-02-01 21:16  좋아요  l (1)
  • 호우님,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2020년 1월에 시작했으니까, 거의 올해가 4년차가 되네요.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우리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았을 것 같긴 해요.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예상보다 오래 걸렸어요.
    앞으로도 계속 낯선 감염병은 또 생길 수 있겠지요.
    정유정 작가의 ˝28˝은 읽은지 조금 되었는데, 지금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호우  2023-02-02 10:19  좋아요  l (2)
  • 코로나 상황이 올해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또 낯선 감염병들이 오겠지만 이전의 경험들이 도움이 되겠지요. ˝28˝은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저는 이제 읽어서인지 지금 상황과 비교하면서 읽게 되네요.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_____^
  • 희선  2023-02-03 02:06  좋아요  l (1)
  •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처음 코로나19에 걸리면 거의 죽는다고 여기기도 했네요 그때는 정말 많이 아팠다고도 하잖아요 변이가 나타나고 지금도 변이 나타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조금 약해졌네요 그래도 조심하는 게 좋겠지요

    앞으로도 다른 바이러스 나타나겠습니다 바로가 아니길...


    희선
  • 호우  2023-02-03 06:53  좋아요  l (1)
  • 맞아요. 처음엔 잘 모르니까 모든 게 두려웠던 거 같아요. 지금도 변이가 나타난다고도 하네요. 조금 익숙해졌지만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올해는 좀 편안해지면 좋겠어요. 희선님 댓글 감사드려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3-02-03 21:48  좋아요  l (1)
  • 호우님, 편안한 한 주 보내셨나요.
    2월이 되어서인지, 1월보다는 조금 덜 추운 것 같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 레삭매냐  2023-02-24 21:45  좋아요  l (0)
  • 지난 수년간 우리네 삶을
    황폐화시켰던 코로나는
    앞으로 닥칠 더 쎈 바이러
    스의 워밍업이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삶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질병의
    도래는 불가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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