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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gall님의 서재
  • 심여사는 킬러
  • 강지영
  • 14,400원 (10%800)
  • 2023-01-27
  • : 667
삶이 고되고 지치면, 사람 안에 있는 감정과 촉촉함과 윤택감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결혼 후에도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를 남편과 싸울 여력조차 없는 건조한 심여사였기에 칼잡이는 그래서 이질적이지 않게 느껴졌다.
쉰한살 과부 실업자는 "스마일"이란 단어에 직업을 갖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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