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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gall님의 서재
이 책을 추천 받아 오랜만에 에세이 책을 읽게 되었다.70대 중반의 작가분이라는 사실에 놀라 금세 다 읽고 다시 한 번 읽었다.섬세하면서 쿨하고, 푸근하면서 명쾌, 유쾌하다.책 앞표지부터 할머니의 부황자국과 뒷..  100자평
[즐거운 어른]  chagall  |  2025-02-18 12:59 
터키를 대표하는 작가등 많은 수식어가 있는 작가지만, 그보다 개인적으로 오르한 파묵의 감성이 좋았었습니다.이번엔 그림까지! 재주가 많은 분입니다 ^^  100자평
[먼 산의 기억]  chagall  |  2024-12-24 09:32 
기대되요!!!!  100자평
[드립백 버라이어티 윈..]  chagall  |  2024-12-24 09:01 
잊고 있었어요  리뷰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chagall  |  2024-11-23 23:12 
출간 후 13년이 흘러 다시 찾게 된 작품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책 냄새에 휩싸인 중고서점 거리와 모리사키서점의 2층, 햇빛이 쏟아지는 작은 공간에서 엎드려 책 읽는 다카코가 그려졌다. 씩씩하게 자신을 ..  100자평
[비 그친 오후의 헌책..]  chagall  |  2024-11-17 08:58 
삶이 고되고 지치면, 사람 안에 있는 감정과 촉촉함과 윤택감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결혼 후에도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를 남편과 싸울 여력조차 없는 건조한 심여사였기에 칼잡이는 그래서 이질적이지 ..  100자평
[심여사는 킬러]  chagall  |  2024-11-17 08:49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페이퍼
chagall  |  2024-11-07 09:15 
간만에 하루만에 읽힌 책이였어요. 제목이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라는 이유를 다 읽고 알게 되었는데, 짧은 기간 타국이지만 작가님이 긴세월 모국에서 살았던 정서와 연결되는 것 같아 코끝이 ..  100자평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  chagall  |  2024-11-07 09:09 
읽는 시간은 짧았지만, 잠자리에 누워 몇몇 단어는 되뇌이게 되는 책. 지나 온 일들에 작가의 선함이 담겨진 책입니다.  100자평
[이적의 단어들]  chagall  |  2023-07-10 02:14 
공사장 앞 봉고차에 있어도 아빠가 있으니 착한 아들은 도서관에서 반장을 마주쳐서 챙피해도 잠깐만 난감해 하기로 한 것 같아요.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뻐 다음달에 학교를 갔듯이 다음달엔 꼭 ..  100자평
[다음 달에는]  chagall  |  2023-02-17 13:46 
장바구니에 일단~  100자평
[일단 21일만 운동해보..]  chagall  |  2020-04-17 13:38 
알라딘에서 파는 커피 중 식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에요! 내린 후에도 깔끔하고 향이 좋아 사람들 방문 열고 나오게 해요. 추천!!  100자평
[에티오피아 구지 모모..]  chagall  |  2020-04-04 12:53 
임신한 동생이 하루 한 잔 연하게는 괜찮다고 해서 내일 마시려구요. 디카페인 아닌 것도 주문해서 마셨는데 가볍지 않고 산미가 있습니다.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시..]  chagall  |  2020-04-04 12:48 
무게감이라는 말이 어떤건지 알 거 같아요. 향은 약하구요, 그러면서도 깔끔합니다.오늘은 조금 진하게 내렸는데, 내일은 가볍게 내린 후 비교해 보려구요~  100자평
[드립백 에티오피아 시..]  chagall  |  2020-04-04 12:47 
잘 봤습니다~  100자평
[공무원 시험 4관왕의 ..]  chagall  |  2020-02-08 16:49 
조금 더 충실하게 써 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100자평
[47세 택배 배달원의 ..]  chagall  |  2020-02-08 16:47 
구지모모라와 버본~  리뷰
[멕시코 익스후아틀란]  chagall  |  2020-02-08 16:45 
지금 내려서 마시고 있는데 산미와 향이 강하지는 않아요. ( 기분 좋은 커피향은 구지모모라가 더 진함 )개인적으로는 조금 진하게 내려도 부드러운 맛입니다.알라딘에서 호기심에 동백 구입을 시작으로 구지모모라..  100자평
[멕시코 익스후아틀란]  chagall  |  2020-02-08 16:43 
두 번째 구매할 때는 200g 2개를 샀다. ( 500g 가능하다면 출시하셔도 좋을 듯 하다 )좀 연한 느낌이 들어 진하게 내렸더니 산미가 감돌았다.수납장에 커피향이 가득이고, 명절에 어르신들도 부드럽다고 좋아하셨다...  100자평
[에티오피아 구지 모모..]  chagall  |  2020-02-05 20:53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용기에 대하여  리뷰
[나의 문구 여행기]  chagall  |  2020-02-0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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