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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gall님의 서재


간만에 하루만에 읽힌 책이였어요.   

제목이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라는 이유를 다 읽고 알게 되었는데, 짧은 기간 타국이지만 작가님이 긴세월 모국에서 살았던 정서와 연결되는 것 같아 코끝이 찡했습니다.   

세상에나 잡지사에서 글을 쓴 다는 사람들이 "우리랑 다르잖아......"라는 말을 하다니......

놀랍고도 어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힘드셨을 거 같은데, 베를린에서 더 깊은 행복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베를린에서의 삶을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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