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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제
북다이제스터  2024/12/30 14:38
  • blueyonder  2024-12-30 18:52  좋아요  l (1)
  • 현대의 임금노동자가 노예와 다를 바 없거나 오히려 더 못하다는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노예가 ˝인간을 도구로 전락시킨 상태˝라는 통찰에 동의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고민하게 되네요.

    북다이제스터 님,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슬픔이 가시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희망해 봅니다.
  • 북다이제스터  2024-12-30 22:31  좋아요  l (1)
  • 우울한 연말에 우울한 얘기 덧붙이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만큼 제겐 노동자로서 힘든 한 해를 보내어 올해 마지막 글로 이런 글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내년은 좋고 활기찬 한 해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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