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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yubicle
  • 얼마나 닮았는가
  • 김보영
  • 13,320원 (10%740)
  • 2020-10-31
  • : 3,659
이 소설집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문목하 작가의 추천사를 빌려야 한다. '우주예찬을 하고 싶어서 인간 세상에 방문한 중단편의 신'.

SF는 현실을 반영하기 가장 좋은 장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세상을 약간 비틀어서 보여야 하는 것을 확대시킨다. 다른 우주라고 느껴지는 세계관에는 우리 은하가 있고 지구가 있다.

가장 좋았던 단편은 역시 <얼마나 닮았는가>와 짧지만 압도적인 <빨간 두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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