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눈웃음님의 서재
  • 환한 숨
  • 조해진
  • 12,600원 (10%700)
  • 2021-03-09
  • : 2,591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죽고 싶은 친구의 곁을 지키는 계절의 마음을, 읽는 내내 놓치지 않으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놓칠 수 없던 낯선 삶을, 관통하는 통증처럼 느꼈습니다. 흩어지는 구름처럼 희미한 이별의 형태로 말이죠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