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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님의 서재
  •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 문태준
  • 10,800원 (10%600)
  • 2018-02-10
  • : 3,826
누군가는 떠나왔고 누구는 가져본 적도 없는 저 멀고 고즈넉한 풍경들을 이리도 은은히 사모하는 시들이라니. 그는 이제 돌과도 친하고 새의 감정을 알아들으며 어머니에서 미륵을 보고 가을비 낙숫물을 제 흉곽에 받는다. 아직 고요와 평화가 사는 오래된 ˝항아리˝의 축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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