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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리뷰
[그림들 (여름 한정 에..]  라떼는말이다  |  2022-06-16 09:50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미술에 대해 관심이 생기는 찰나 이 책을 만나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뉴욕에 들러 모마미술관에 가는 일이 일생에 있기를 바라며.  100자평
[그림들]  라떼는말이다  |  2022-03-26 12:32 
한숨에 다 읽어버렸다. 아껴 읽었어야 했는데. 미치게 공감했다가 배꼽잡고 웃었다가 참을 수 없이 끝을 봐버렸다. 들개이빨. 이름만큼 강렬한 유머를 지닌 만화가.  100자평
[나의 먹이]  라떼는말이다  |  2022-03-25 10:54 
최승자. 믿고 읽는 이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 읽을 것이 남았다는 사실이 감사할 뿐.  100자평
[연인들]  라떼는말이다  |  2022-02-23 09:44 
읽어보니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장 우리 가족들부터 떠올랐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선물했다.  100자평
[사나운 애착]  라떼는말이다  |  2022-01-12 09:29 
술 뿐만 아니라 우리는 무언가에 중독되어 있다. 쇼핑, 스마트폰 같은 것들은 너무 일상처럼 스며들어서 중독이라고 자각하기도 어렵다. 누군가가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바라보는 것은 좋은 자극이 된다. 심지어..  100자평
[금주 다이어리]  라떼는말이다  |  2022-01-03 16:11 
김영하식 번뜩이는 통찰의 근원을 찾아서  100자평
[다다다]  라떼는말이다  |  2021-12-20 13:53 
읽는 내내 고전이 될 책이라 생각했다. 후대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그런. 시간의 축복을 받아, 오래 읽힐 책이 되길.  100자평
[작별하지 않는다]  라떼는말이다  |  2021-09-17 10:00 
여름 강화길 고딕 스릴러 이 조합을 천년만년 응원하고 싶다.  100자평
[대불호텔의 유령]  라떼는말이다  |  2021-08-06 18:08 
최은미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작가만의 스타일이 완성된 듯 보인다. 최은미라는 이름은 내게 찾아 읽는 이름이 되었다.  100자평
[눈으로 만든 사람]  라떼는말이다  |  2021-06-08 11:26 
한국소설을 꾸준히 읽다보면 우리 바로 곁의 모습들을 그려내서 좋기도 하지만 반복되는 직업군과 풍경이 식상하게 느껴질 때도 잦다. 최단경로는 생경한 인물과 낯선 배경 그리고 과거에는 그려낼 수 없고, 요즘 사..  100자평
[최단경로]  라떼는말이다  |  2019-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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