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jna의 서재
  • 법조공화국
  • 강준만
  • 14,400원 (10%800)
  • 2025-03-31
  • : 2,210
판검사를 신파극 ‘홍도야 우지마라‘, ‘검사와 여선생‘ 수준으로 보던 시대가 있었다. ‘억울하면 출세해라‘는 말에서 ‘출세=판검사‘ 였던 시절도 있었다. 거기엔 출세하면 남을 억울하게 해도 된다는 역설이 잠복해 있었다. 시대는 출세주의의 부박한 민낯을 까발렸고, 이제 신파는 끝났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