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의 서재]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푸우의 서재

이렇게 순수하게 깜찍하게 발랄하게 나답게 사랑할 수 있다니! 여름 한 알을 와그작 깨어문 듯 상큼한 사랑이야기네요.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이 빠짐없이 궁금하고 사랑스러워요. 하맹순과 오수아, 다음 이야기가 .. 100자평

[하맹순과 오수아] 푸우 | 2024-07-30 17:42

그림과 시가 둥글고 반짝이는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같아요 동화시를 보고 읽고 제 마음에도 무수히 반짝이는 동그라미별이 떴습니다 사랑스러운 책 감사합니다^^ 100자평

[동그라미별] 푸우 | 2024-01-19 19:45

눈이 똘마똘망한 용이가 이야기꾼의 이야기에 마음이 홀린 것처럼 책이 끝나는 순간까지 홀린 듯이 읽었어요아름다운 문장과 어우러지는 삽화가 이야기를 생생하게 살려줘서 더 풍성하고 즐겁게 읽었어요 100자평

[백정의 아들, 포와에 ..] 푸우 | 2024-01-05 13:10

하얀 눈을 닮은 토끼와 귀여운 설이가 만들어내는 겨울 밤이 정말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그림책을 본지 꽤 지났지만 눈이 내리는 날이면 커다란 눈토끼가 불쑥 떠올라 똑똑 문을 두드린다 100자평

[토끼 화장실] 푸우 | 2023-12-31 19:51

읽고 나면 누구에게라도 권하고 싶은 책!길 가다 마주치는 생명들이 모두 매력만점 고양이 그냥 씨 같고 쿠마짱 같고폴라스키 비둘기 부부 엄마 잃은 아기 너구리 같아서몇 번이고 돌아보게 된다 생각날 때마다 틈틈.. 100자평

[그냥 씨의 동물 직업 ..] 푸우 | 2023-12-31 16:16

피아노 건반을 닮은 얼굴에 다리를 절룩이는 강아지 건반이가 아이들과 건강하게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모습이 주인공 연주가 앞으로 들려줄 음악과 닮았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100자평

[강아지 왈츠] 푸우 | 2023-12-31 15:55

그림책이 겁나 재밌어요! 그림도 재밌고 사랑스럽지만 문체도 유쾌 통쾌 발랄하답니다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100자평

[포상금이 얼마랴?] 푸우 | 2023-12-01 22:44

여름여름한 기묘한 산골 체험 리뷰

[연두와 푸름이의 기묘..] 푸우 | 2023-08-08 10:50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유쾌한 김순해 할머니와 손녀 은애가 우당탕탕 펼쳐가는 학교 생활이 맛깔나게 그려져서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책을 덮고도 할머니와 친구들이 함께 응원하며 성장할 무지갯빛 내일.. 100자평

[쌤예 할매의 비밀] 푸우 | 2023-02-04 13:34

유튜브에서 구석구석재밌는김해옛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고 재밌어서 책으로 읽었는데 찬찬히 글로 읽으니 또 다른 재미가 솔솔해요~ 100자평

[구석구석 재미있는 김..] 푸우 | 2023-02-04 13:20

상큼발랄한 위트와 무한긍정의 마음으로 똘똘 뭉친 사랑스러운 동시집이에요. 100자평

[멋진 하나] 푸우 | 2022-04-15 00:50

다정한 아이 요철이와 함께 앞이 안 보이지만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당당한 아이 마리나의 세계를 알아가는 이야기다.빨간색 마리나로드를 따라,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너무나 섬세하게 가슴을 두드린다. 마리.. 100자평

[내겐 소리로 인사해 ..] 푸우 | 2022-04-14 23:39

어릴적 동네에 있던 우물이 떠올랐어요 맑은 물이 그득하게 찰랑이던...잊혀진 우물이라는 공간을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살려낸 사랑스러운 동화였어요 100자평

[사라진 물건의 비밀] 푸우 | 2021-12-30 22:12

고래와 꿈길 같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아요. 책을 덮고 나서도 방을 꽉 채울 정도로 커다란 고래가 마음 한 자리를 차지하고는 말합니다. ˝두려워하는 것만 떠올리면 그것만 보여서 아무것도 못해.˝ 100자평

[고래와 나] 푸우 | 2021-12-30 22:04

무더운 여름을 눈부시도록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였어요 시끄럽게만 들렸던 매미울음이 작별인사 같아서 그리움이 뭉클...아주 오래도록 남을 거 같아요 100자평

[일곱 번째 노란 벤치] 푸우 | 2021-08-12 13:53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