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나영님의 서재
이인직과 이해조에서 최찬식까지 왔다.
계몽성은 차츰 스러져서 뻔하디 뻔한 신파와 가족이합구조만 남았으되, 눈에 거슬리는 것은 조선은 미개하여 얼굴 붉히며, 일본의 군대는 충성스럽고 강개하다 눈시울 붉히는 것이다.

신소설의 끝맛은 언제나 좋질 못하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