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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운님의 서재
  • 눈의 시
  • 아주라 다고스티노
  • 14,400원 (10%800)
  • 2020-12-31
  • : 961
푸른색과 상아색의 따듯하고 아름다운 그림 위로
시의 문장들이 눈송이처럼 내려 앉아요
춥고 혹독한 올 겨울,
외롭고 지친 마음을 <눈의 시>가 덮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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