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sjy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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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고 오는 길에 글을 썼습니다
- 김중혁
- 21,600원 (10%↓
1,200) - 2024-09-04
: 4,527
읽으면서
기쁘고 편안하고 안전함을 느낀다.
어디 갔어, 버나뎃 ㅡ 부터 읽었다.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나에게도 스며든다.
살아갈 수 있겠다. 용기가 생긴다.
아끼고 아끼며 읽는다.
감사하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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