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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gkraud님의 서재
  • 달과 별처럼 은은한 빛이기를
  • 이병옥
  • 9,000원 (10%500)
  • 2012-09-10
  • : 15
환갑이 넘은 어머니같은 큰누이의 토닥임이 느껴지는 글들. 고향 먼발치 느티나무에서 까치발하고서 이제나 저제나 타지에 있는 동생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큰누이의 푸근함이 느껴지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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