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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님님의 서재
  • 현남 오빠에게
  • 조남주 외
  • 12,600원 (10%700)
  • 2017-11-15
  • : 8,818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나의 이야기여서. 우리 엄마. 언니의 이야기여서.
꼬여있는 구조 안에서 별나 보이지 않도록, 그저 한 개인의 침묵을 요구하면 조용히 끝나버릴 상황들 속에서, 다수를 위한 개인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한없이 속을 깎아내었을 모든 개인들을 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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