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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점 9

 감독 브래들리 쿠퍼

 출연 브래들리 쿠퍼, 레이디 가가, 샘 엘리어트, 데이브 샤펠, 보니 소머빌

 장르 드라마



 아내가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입니다. 아내가 어머님 만나러 가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들을 찾아보다 재밌어 보이는 영화들이 있었지만 아내랑 같이 보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스킵하고 있었습니다. <스타 이즈 본>은 아내는 보고 저는 보지 않은 영화입니다. 아내가 여러 번 이 영화 재밌다고 했던 게 기억났습니다. 유명한 영화라서 한 번쯤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3번 울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음악에 감동을 받을 때 눈물이 흐릅니다. 슬픈 장면보다, 감동적인 장면에서 더 눈물이 잘 나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오는 때가 2-3번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디세이>보다 더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점은 확실히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다시보고 싶은 영화에서는 <오디세이>가 살짝 앞섭니다. 


 재밌는 영화이지만 놀라운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첫 영화로 알고 있는데 여우주연상도 받고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연극과를 나오고 무대를 연출할 때도 감정 연기를 잘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이렇게 노래와 연기를 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둘 다 감정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브래들리 쿠퍼는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 쳐서 놀랐습니다. 가수였나 싶을 정도입니다. 1년 반 동안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 재능이 엄청난 거 같습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그가 감독으로 연출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감독으로서 행보도 기대됩니다. 


 <스타 이즈 본>은 리메이크작입니다. 드라마도 훌륭했지만 음악이 정말 좋았습니다.


 (스포있습니다)


 남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은 정말 슬펐습니다. 왜 그가 자살을 선택했는지 여러모로 생각에 잠겼습니다. 수치심. 미안함. 금단증상 등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일 거 같습니다. 그가 계속 살아갔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안타깝고 아쉬웠습니다. 어렸을 때 사랑받고 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 술, 마약 등의 중독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평점 10 : 말이 필요없는 인생 최고의 영화. 

 평점 9.5: 9.5점 이상부터 인생영화. 걸작. 명작

 평점 9 : 환상적. 주위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영화. 수작

 평점 8 : 재밌고 괜찮은 영화. 보길 잘한 영화. 

 평점 7 : 나쁘진 않은 영화. 안 봤어도 무방한 영화. 범작

 평점 6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6점 이하부터 시간이 아까운 영화. 

 평점 5 : 영화를 다 보기 위해선 인내심이 필요한 영화. 

 평점 4~1 : 4점 이하부터는 보는 걸 말리고 싶은 영화.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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